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/2016-17 시즌 (문단 편집) === 2017.1.18 16강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 3 - 2 [[볼로냐 FC 1909]] (승리) === ||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2ZQ1JfW8AAtN4o.jpg|width=100%]] ||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2aBBcLXEAMpHcV.jpg|width=100%]] || ||<-2> '''개최지 : [[이탈리아]], [[밀라노]], [[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]]''' || > '''떨쳐내지 못한 수비 불안''' [[가비골]]이 무려 6개월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, 전반적으로 공격진의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자는 의도로 스쿼드가 짜여졌다. 전반 9분 에데르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춘 시점에서 인테르의 공세가 이어졌는데, 전반 34분 경 주앙 마리우의 프리킥을 [[제이손 무리조]]가 기가 막힌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, 불과 5분 뒤 팔라시오가 그야말로 팔라시오다운 위치선정을 통해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쉽게 가져가는 듯 보였다. 그러나 43분, 제마일리의 슈팅이 콘도그비아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, 원래 방향으로 선방을 시도하던 카리소 골키퍼를 완전히 무시하고 들어가 전반전은 2-1로 마감되었다. 후반전엔 제마일리의 골의 영향인지 분위기가 쳐졌는데 양쪽 풀백인 안살디, 담브로시오의 처참한 수비력이 더해지며 동점골까지 허용했다. 운이 좋지 않기도 했는데, 볼로냐는 90분 동안 단 두 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, 모두 골로 연결되었다. 결국 벤치에서 쉬던 주전 멤버인 이카르디, 칸드레바가 교체 투입되었고,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다. 다행히 교체가 주효하여 이카르디의 발에서 올라온 공이 결국 칸드레바의 골로 이어지면서 경기는 3-2로 인테르의 승리로 끝났다. 경기 후 곧장 [[미겔 라윤]], [[리카르도 로드리게스]] 등의 풀백 링크가 쏟아져 나오며, 인테르의 풀백진 수비능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재확인시켜준 경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